장애학생, 3단계 때도 대면교육…1,000여명 수업 지원

장애학생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매일 등교가 가능하고 3단계 때도 학교나 가정에서 대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는 오늘(23일) 장애학생 교육지원 방안을 발표하며 기간제 교사와 예비특수교사 1,000여명을 투입해 이들의 수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업 참여가 불가능한 경우는 대체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이행 결과를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확진자 발생 등 감염병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할 때도 장애학생만 다니는 특수학교에는 긴급돌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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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4 08: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