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차 재난지원금 마련 등을 위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다음달 2일 국무회의에 상정합니다.
정부는 오늘(24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추경안은 방역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피해계층 집중 지원 방안과 고용 충격에 대응한 일자리 대책, 백신 관련 방역 추가예산 등 세 부문이 주된 항목입니다.
추경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다음달 4일쯤 국회에 제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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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4 12: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