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코로나 백신 수송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해야"

국방부는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수송이 시작됨에 따라 유통 상황과 군 지원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4일) 서욱 장관 주재로 첫 백신 유통지원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화상으로 열린 회의에는 군 백신수송지원본부와 합참, 각 군 본부, 해병대사령부, 특전사령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국방부는 앞으로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회의를 열고 수송지원 임무에 힘쏟기로 했습니다.

서 장관은 "백신 수송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해서 선제적으로 필요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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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4 12: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