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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1 '매일등교' 학부모 72%·교사 53% 찬성

2021-02-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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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서 예비 중학교 1학년 학부모 10명 중 7명 이상은 자녀의 '매일 등교'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예비 중1 학부모 3만4,200여명 가운데 71.8%가 매일 등교에 찬성했고, 중학교 교사 4,200명 가운데 52.9%도 같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또, 초·중학교 학부모 70% 이상은 거리두기 2.5단계에서도 등교 인원을 현행 전교생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확대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중1 매일 등교를 학교 재량에 맡기고 교육부에 거리두기 3단계 전까지 초·중학교 등교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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