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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브] 신규확진 다시 400명대…국내 첫 백신 출하

2021-02-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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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까지 상황을 지켜본 뒤 이르면 모레쯤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첫 접종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운송이 시작됐습니다.

두 분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김경우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 김수민 시사평론가 어서 오세요.

<질문 1>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최근 설 연휴 가족모임, 직장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데다, 거리두기 완화 조치이후 이동량도 17.2%로 크게 증가한 만큼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죠?

<질문 2> 당국은 이번 주가 코로나19의 지속적 감소와 재확산을 가를 중대 기로가 될 것으로 평가하면서 환자 발생 추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거리두기 조정안을 모레 발표하는데요. 어떤 방향이 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오는 금요일 첫 접종을 앞두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경북 안동 공장에서 출하해서 경기 이천 물류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어떤 절차를 거쳐 접종까지 진행되는 겁니까?

<질문 3-1> 접종 전 주의사항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질문 3-2> 조금전 백신 접종 관련해서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브리핑 중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요. 어떤 부작용이 있나요?

<질문 4> 의협이 중범죄자 의사면허 취소법에 반발하며 백신 접종 보이콧 가능성을 내비치자, 백신 접종을 간호사에게 허용하자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주장을 놓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실제 현행법상 간호사가 단독으로 주사하는 건 불가능한 건가요?

<질문 4-1>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아나필락시스가 와서 사망할 수도 있는데 경미한 의료행위냐"고 비판했습니다. 아나필락시스 부작용은 얼마나 위험하고, 또 간호사가 접종할 경우 대안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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