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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나체사진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구속 外

2021-02-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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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체사진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구속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옛 연인을 협박한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가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범죄가 중대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승마선수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아역배우 출신 28살 승마선수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과거에 찍은 나체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옛 연인 B씨를 여러 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강제추행' B.A.P 출신 가수 힘찬 1심 실형

서울중앙지법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 그룹 B.A.P 출신의 가수 김힘찬 씨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의 경위와 내용을 보면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다"며 김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을 40시간 이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용서받도록 노력하는 기회를 부여하겠다"며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 치매노인이 버린 2천만원…유실물 신고한 환경미화원

70대 치매 노인이 실수로 내다 버린 2천만원 상당의 수표를 환경미화원과 경찰의 도움으로 결국 되찾았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시쯤, 군자역 대합실 내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던 환경미화원이 2천만원 상당의 수표를 발견해 유실물 신고를 했습니다.


해당 수표에 대한 분실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것을 확인한 경찰은 CCTV를 분석해 70대 A씨가 수표를 버리는 장면을 확보했고, 닷새 뒤 A씨 가족에게 수표를 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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