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긴장 반 기대 반…백신접종 첫날 전국 풍경 모아보니

(서울=연합뉴스) 26일 전국 곳곳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1년하고도 37일, 꼭 402일 만인데요.

국내 첫 접종자는 이날 오전 8시 45분께 서울 노원구 보건소에서 백신을 맞은 서울 상계요양원 요양보호사 이경순(61세)씨였습니다.

본격적인 접종은 오전 9시 이후 전국 보건소와 요양병원에서 이뤄졌는데요.

첫날인 이날은 전국 213개 요양시설의 입소자·종사자 5천266명과 요양병원의 일부 입소자·종사자가 접종을 받았습니다.

전국 곳곳의 백신 접종장 풍경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혜림>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6 18: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