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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림축구' 오맹달 간암으로 별세…주성치와 콤비 '감초' 역할

2021-02-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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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소림축구' 등에 출연한 홍콩 유명 영화배우 우멍다(오맹달)가 27일 오후 5시 16분(현지시간)께 간암으로 사망했다고 홍콩매체 성도일보 등이 보도했습니다. 향년 70세.

우멍다는 간암으로 투병해오다 최근 병세가 나빠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멍다는 저우싱츠(주성치)와 콤비를 이뤄 '서유기 월광보합', '희극지왕', '소림축구' 등 다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고, 최근에는 2019년 작 중국 흥행 영화 '유랑지구'에도 출연했습니다.

우멍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저우싱츠·류더화(유덕화)·린즈잉(임지령) 등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박혜진·민가경>

<영상: 웨이보, 유튜브 GlobalWahrman·bestof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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