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트랜스젠더 가수 겸 배우 하리수(46·본명 이경은)가 변희수 전 하사를 추모했습니다.
하리수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故) 변 전 하사의 사망을 다룬 기사 캡쳐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
성전환 수술 이후 강제 전역 조치된 변 전 하사는 전날 오후 5시 49분께 청주시 상당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박도원>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3/04 17: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