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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탄소년단, 한국 가수 최초 그래미 단독무대 꾸밀까

2021-03-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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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팝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BTS)이 시상식에서 공연도 서게 됐습니다.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오는 15일(미 현지시간 14일) 열리는 제63회 시상식 공연자 전체 라인업을 8일 발표했습니다.

라인업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카디 비, 도자 캣, 빌리 아일리시, 릴 베이비, 두아 리파, 크리스 마틴, 존 메이어, 메건 더 스탤리언, 포스트 말론, 로디 리치, 해리 스타일스, 테일러 스위프트 등 총 22팀이 포함됐습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SNS에서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 가사를 인용해 "BTS가 불꽃으로 그래미의 밤을 찬란히 밝히는 것을 지켜보자"며 "그들의 퍼포먼스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왕지웅·문근미>

<영상:유튜브_Big hit Labels, GRAMMY Awards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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