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한반도에서 군사훈련의 중요성과 함께 한미동맹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준비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7일 브리핑에서 주한미군의 훈련상황과 관련한 질문에 "한반도에서 훈련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한미동맹이 건전하고 견고하며 어떤 날에라도 우리의 이익과 한국 동맹의 이익을 지킬 준비가 돼 있도록 확실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북한이 지난달 25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해서는 여전히 분석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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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8 09: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