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4·7 보궐선거로 당선된 박형준 부산시장이 8일 부산 동래 충렬사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충렬사를 찾아 참배했는데요.
이 자리에는 하태경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희곤, 정동만, 이주환 등 지역 국회의원이 동행했습니다.
참배 후 박 시장은 방명록에 "부산의 나라 사랑, 역사적 긍지와 자존심을 지키고 계승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박 시장은 오전 11시 부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받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혜림>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8 10: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