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8일) 오전 10시부터 경남 진주시에 있는 LH 본사와 피의자 3명의 주거지, 납품업체 등 6개 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납품비리 의혹은 투기 관련 의혹 첩보를 수집하던 중 새롭게 발견된 사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8 13: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