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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AZ접종, 국제사회 평가 검토해 신속히 판단"

2021-04-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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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가 혈전 발생 논란이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보류한 것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안전성 평가를 면밀히 검토해 과학적 판단을 신속히 내리고, 그 결과를 투명히 알리라"고 질병관리청에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유럽의약품청은 '매우 드문 부작용이 발생하긴 했지만, 여전히 AZ 백신의 안전성은 유효하다'는 공식 의견을 발표했다"고 전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지금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4차 유행이 현실화될 수 있다"며 "정부가 먼저 각성하고 실효성 있는 방역 대책 마련에 역점을 두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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