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10년 동안 벌어진 10대 금융해킹 사건 가운데 절반이 북한 연계조직의 소행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영국의 가상화폐 소개 사이트 '트레이더스 오브 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일어난 대규모 금융해킹 10건 가운데 5건은 북한 연계조직이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이 기간 전체 금융해킹 102건 중에서 북한 연계조직이 연루된 사건은 30%인 30건이라고 이 사이트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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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8 13: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