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삼성호암상 상금 3억 원을 독립영화계에 기부합니다.
영화 '기생충' 제작사 측은 '2021 삼성호암상'에서 예술상을 수상한 봉 감독이 상금 전액을 독립영화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단편영화를 포함한 독립영화 감독들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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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8 13: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