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소속인 현직 국회의원의 부인이 8일 오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께 국민의힘 A의원의 배우자인 50대 중반 B씨가 서초구 반포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의원의 딸이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B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이혜림>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8 16: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