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청주 KB는 김완수 부천 하나원큐 코치를 새 감독에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천 전자랜드의 전신인 인천 SK에서 선수 생활을 한 김완수 신임 감독은 대진고, 온양여고 등에서 코치를 역임했고, 2016년부터 하나원큐 벤치를 지켰습니다.
김완수 감독은 "KB만의 팀 컬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8 18: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