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인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에 승리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킬리안 음바페를 앞세워 뮌헨에 3대2로 이겼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오는 14일 벌어지는 홈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4강에 오릅니다.
잉글랜드의 첼시는 포르투갈 FC포르투에 2대0으로 이겨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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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8 18: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