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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이재용, 입원치료 연장에 구치소 복귀 연기

2021-04-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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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염 수술을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입원 치료가 길어지면서 구치소 복귀도 연기됐습니다.


수술을 담당한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지난달 19일 이 부회장을 수술한 뒤 3주간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으나 최근 서울구치소에 열흘 정도 더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당초 알려진 것보다 이 부회장의 상황이 안 좋아 치료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구치소는 의료진 의견을 받아들여 일단 다음 주까지 치료 경과를 지켜본 뒤 구치소 복귀 시점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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