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직원 등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랑경찰서 수사지원팀 4명과 교통과 4명, 정보과 1명 등이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랑경찰서는 지난 6일 수사지원팀 소속 경찰관 1명이 최초로 확진된 뒤 전체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였습니다.
또 밀접접촉자 31명을 자가격리하고, 청사와 지구대·파출소를 하루에 3회씩 방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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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9 05: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