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의원들이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를 재개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일본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단체인 '다 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집단 참배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야스쿠니 신사의 춘계 예대제를 계기로 오는 22일 집단 참배를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모임은 그동안 봄·가을 제사와 일본의 패전일인 8월 15일에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했으나 코로나19로 지난해 봄부터 집단 참배를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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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9 07: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