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영상] 바이든 "총기폭력은 전염병"…몇시간 뒤 텍사스서 탕탕탕

2021-04-09 10:24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중부에서 8일(현지시간) 오후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텍사스주 브라이언시 경찰청은 CNN방송에 "일하는 사람이 많은 켄트무어 캐비닛이라는 가구업체에서 총격이 벌어졌다"라며 "범인은 직원 중에 한 사람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총격 용의자의 신병은 아직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총격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총기 규제조치를 발표하고 몇 시간 뒤 발생한 것인데요.

전날인 7일에도 사우스캐롤라이나 록힐의 한 주택에서 총격이 발생해 어린이 2명 등 5명이 숨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로이터>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