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우 서지혜(37)와 김정현(31)이 8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며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가 공개한 두 사람의 만남 사진에 대해서도 "김정현이 소속사 계약 만료를 앞두고 개인적으로 상담하기 위해 만난 것이다. 두 사람이 가까이 살고 있기도 하다"고 설명했습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 현빈과 손예진이 실제 커플로 이어진 데 이어 같은 드라마에서 또 한 쌍의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을 모았지만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습니다.
<제작: 황윤정·김도희>
<영상: 연합뉴스TV·tvn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9 11: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