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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월 증시서 3조 빼가…넉 달째 순유출

2021-04-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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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시장에서 3조 원 가까이 자금을 빼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외국인 주식 투자자금은 25억8,000만 달러 순 유출됐습니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 1,131.8원으로 따지면 2조9,200억 원이 빠져나간 겁니다.


외국인 주식 투자자금 순유출은 지난해 12월부터 넉 달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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