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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숨 쉬는 것도 죄책감" 外

2021-04-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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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숨 쉬는 것도 죄책감"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한 남성이 무표정한 얼굴을 한 채 취재진에게 둘러싸여 있는데요.

바로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태현의 모습입니다.

김씨는 "숨 쉬고 있는 것도 죄책감이 든다"며 무릎을 꿇고 피해자들에게 사죄했는데요.

김씨의 신상 공개가 잔혹한 흉악 범죄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 마스크 없이 빽빽…北 '당 세포비서대회'

두 번째 사진 볼까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다닥다닥 붙어 앉아 있는 사람들, 북한 노동당의 최말단 책임자를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열린 '세포비서대회' 풍경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각 부문의 당세포비서 등 1만 명의 사람들이 참가했는데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란 듯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

▶ "입·코 막고 신속하게"…어린이집 화재대피훈련

마지막 사진입니다.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이 어른의 지시에 따라 화재대피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대피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정기적인 안전 훈련만큼, 평소에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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