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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두개골 골절된 여아 심정지…아버지 체포

2021-04-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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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모텔에서 두개골이 골절된 생후 2개월 여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아동학대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최근 인천시 부평구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된 딸 B양을 학대해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진 B양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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