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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독일 미녀골퍼 잔드라 갈 "라임병 투병, 휴식기 연장"

2021-04-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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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잔드라 갈(36·독일)이 건강 문제로 투어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갈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에서 "건강상 문제로 휴식기를 연장하기로 했다"며 "에너지와 신경계가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는데요.

13일 LPGA 투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갈은 2018년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전염병인 라임병이 발병해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갈은 "올해 3개 대회를 치른 뒤 나는 여전히 힘이 없고 계속 잠도 못 자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그래서 치료하고 신경계를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 떠나있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남궁정균>

<영상: thesandragal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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