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화염에 휩싸인 차량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운전자가 화제입니다.
1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태국 중부 랏차부리주에서 19살 청년이 빠른 속도로 트럭을 운전하다가 과속 때문에 나무에 부딪히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트럭에 실려 있던 방충제가 잇따라 폭발했고 순식간에 불길이 차량을 뒤덮었는데요.
그런데 다행스럽게 운전자는 트럭에서 기어 나와 불길을 피했고, 병원으로 곧바로 옮겨져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민가경>
<영상 :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4 17: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