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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첫 유입 확인…현재까지 9명

2021-04-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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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인도 변이 감염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어제(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올해 1월 이후 인도에서 입국한 확진자는 94명으로 이 가운데 인도 변이 9건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현재 인도 변이의 전파력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보가 확실하지 않고, 세계보건기구도 주요 변이로 분류하지 않아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동향을 감시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인도내 확진자 급증이 변이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으로, 백신이나 치료제의 효과도 떨어질 수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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