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속 사건입니다. 큐브 함께 보시죠.
'HOW'(어떻게)입니다.
부산 한 식당에서 손님이 먹던 육수를 육수통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줬다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식당은 행정 처분을 받게 됐는데요, 손정혜 변호사, 오창석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더러운 식당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부산 여행 중 한 식당에서 음식 재사용 광경을 목격했다는 내용인데요. 글쓴이에 따르면 당시 어떤 일이 있었던 겁니까?
<질문 2> 당시 식당 측 입장은 어땠습니까?
<질문 3> 부산 중구청은 해당 식당을 찾아가 현장 조사를 벌였고, 온라인 커뮤니티 글 작성자 주장이 사실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행정 처분을 받고 경찰 고발도 당할 예정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처벌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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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20 15: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