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에서 또 하나의 낭보를 추가했습니다.
윤여정은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온라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윤여정은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앞서 미국배우조합과 영국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을 받는 등 30여 개 상을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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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23 20: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