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여자프로배구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한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2023-2024시즌까지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GS칼텍스 구단은 "내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차상현 감독과 조기 재계약했다"면서 "계약기간은 2023-2024시즌까지"라고 밝혔습니다.
GS칼텍스 수석코치를 거쳐 2016년 감독으로 부임한 차상현 감독은 지난 시즌 컵대회와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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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4 06: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