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신면역연합, 가비는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를 대표해 모더나와 백신에 대한 사전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구매량은 최대 5억 회분으로, 이 중 3천400만 회분은 올해 4분기에 나머지는 내년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가비 관계자는 모더나와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백신 포트폴리오는 항상 코백스의 핵심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비는, 스웨덴이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 100만 회분을 코백스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알려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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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4 07: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