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이 지난 2주간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첫 6개월보다 더 많았다고 우려했습니다.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인도와 브라질이 지난주 확진자 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매우 취약한 상황에 직면한 다른 나라도 전 세계에 많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백신도 해답의 일부이지만 그것이 유일한 해답은 아니다"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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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4 07: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