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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27년 만에 이혼…"자선재단은 유지"

2021-05-0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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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아내 멀린다와 결혼 27년 만에 이혼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현지시간 3일 트위터에 공개한 부부 공동성명에서 "깊이 생각하고 우리의 관계를 위해 많이 노력해본 결과, 결혼을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인생의 다음 단계에서 부부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더는 생각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두 부부가 세운 자선단체 '빌앤드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계속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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