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찰이 회원 수가 40만 명이 넘는 세계 최대 아동포르노 플랫폼을 폐쇄하고, 운영진 등 3명을 체포했습니다.
독일 연방치안청과 인터넷·컴퓨터범죄퇴치본부는 세계 최대 아동포르노 교환 다크넷 플랫폼인 '보이스타운'을 폐쇄하고 운영진 2명과 회원 1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플랫폼의 회원 수는 40만 명을 넘었으며, 주로 남아에 대한 성폭행 사진과 동영상이 교환됐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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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4 07: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