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국가 감사기구가 45명의 희생자를 낸 유대교 전통 축제 '라그바오메르' 압사 사고를 정식으로 조사합니다.
이스라엘 감사원장은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라며 재앙을 부른 환경을 조사하는 특별 조사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사고를 둘러싸고 경찰과 구조대 등 기관의 정책결정자 행동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감사원장이 총리의 측근이어서 투명한 조사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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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4 08: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