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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절반 코로나 블루…'막연한 감염 불안감'

2021-05-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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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시민 2명 중 1명은 코로나19로 우울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도시정책 지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 경험률은 50.7%로, 가장 큰 원인은 감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었고 외출 자제로 인한 갑갑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의 가구주 평균나이는 51.8세로 2015년의 48.9세보다 3세 정도 많아졌고, 평균 가구원수는 2015년 2.64명보다 0.31명 감소한 2.33명으로 조사됐습니다.


1인 가구 비율이 33.4%로 가장 높았고, 2인 25.8% 3인 20.6%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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