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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 19일부터 식당·체육관 등 인원 제한 폐지

2021-05-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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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이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7월로 예정됐던 정상화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현지언론은 오는 19일부터 뉴욕의 식당과 체육관, 각종 판매업소에 적용됐던 인원 제한 규정이 폐지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식당과 체육관 외 놀이시설과 사무실에 대한 주정부 차원의 규제도 폐지되며 오는 17일부터는 뉴욕 지하철도 24시간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최근 뉴욕의 코로나19 감염률과 입원이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과학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상화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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