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등판할 예정이던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의 등판이 하루 뒤로 밀렸습니다.
이로써 현역 최고의 우완투수인 뉴욕 메츠의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과의 선발 맞대결도 무산됐습니다.
세인트루이스가 공개한 메츠전 선발 로테이션에 따르면, 내일(5일) 경기에는 임시 선발 요한 오비에도가 나섭니다.
김광현은 6일 등판하게 돼 빅리그에서 첫 선발 등판하는 텍사스의 양현종과 같은 시간 마운드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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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4 12: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