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5년 만에 LPGA 투어 정상에 복귀한 김효주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7위에 올랐습니다.
김효주는 이 주의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9위보다 두 계단이 상승한 7위에 자리했습니다.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이 나란히 1, 2, 3위를 지킨 가운데, 김효주가 한국 선수 중 네 번째인 7위에 오르면서 도쿄행이 유력해졌습니다.
올해 도쿄 올림픽에는 6월 말 세계 랭킹 기준으로 한국 선수 상위 4명이 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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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4 12: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