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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예방접종 상황따라 격리기간 조정…질병청장 결정 外

2021-05-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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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접종 상황따라 격리기간 조정…질병청장 결정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환자나 환자 접촉자의 자가격리와 시설격리 기간을 질병관리청장이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 삼성가, 상속세 납부 위해 계열사 주식 공탁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받은 유산의 상속세를 내기 위해 법원에 주요 계열사 지분을 담보로 공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선거벽보 훼손한 중학생 '불처분 의견' 송치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기호 1번 박영선 후보와 11번 김진아 후보의 벽보를 찢은 혐의를 받는 13살 중학생 A군을 가정법원 소년부에 처분을 내리지 말아 달라는 '불처분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6세 아이 숨지게 한 낮술 운전자 상고 포기

지난해 9월 서울 서대문구에서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6살 아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운전자 59살 김 모 씨가 서울서부지법에 상소포기서를 제출하고 검찰도 상소를 제기하지 않으면서 징역 8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 日오염수 방출 결정에 63% 수산물 소비 줄여

소비자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 이후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2%가 일본산 여부에 관계없이 수산물 소비를 줄였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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