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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저축 어려운 40대…2030은 '고위험 투자'

2021-05-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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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허리인 40대가 자녀 교육과 내 집 마련에 힘을 쏟느라 노후 준비에는 다소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가 불안한 2030 세대에서는 고위험 투자 열풍이 불며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현재 세대별 지출·투자 특징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 김대호의 경제읽기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하기 앞서 이번 주말에 어버이날이 있죠. 어버이날 앞두고 선물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관련헤서 재밌는 조사 결과가 나와서 이야기 잠시 나눠보겠습니다.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과 '주고 싶은 선물' 모두 1위는 같았다고 하는데 뭐였나요, 박사님.

<질문 2>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이자 전체 인구의 16%를 차지하는 '40대'의 경제 상황이 조사됐습니다. 평균 소유 자산과 대출, 그리고 분야별 지출 규모도 나왔는데 현황 어땠나요?

<질문 3> 40대들은 은퇴자산 마련을 인생 과제 1위로 꼽았지만, 노후준비 위한 저축은 월 61만 원에 그쳤습니다. 40대가 노후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앞으로 40대가 은퇴를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보세요?


<질문 4> 한편 부동산, 증시 등 국내 자산시장에서 40대 뒤 조역이었던 2030 MZ 세대가 최근 자산시장 질서를 뒤흔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류가 변화한 배경은 무엇 때문인가요?

<질문 5> 2030 세대의 투자가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고위험 지향적이라는 평가가 많은데요. 코로나19 이후 실제 2030 세대의 자산 비중은 어떻게 이뤄져 있나요? 평가하신다면요?

<질문 6> 2030세대의 공격적인 위험 자산 투자 기조는 미래불안 때문이지만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묘수는 잘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특히 부채를 이용한 투자가 커지는 만큼 우려도 확대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적절한 제어방안이 있을까요? 2030세대에게 투자에 대해 한마디 조언 해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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