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하루 앞두고 '놀이기구 소독 필수'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가장 분주한 이곳.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선 놀이공원에서도 방역은 필수인데요.
직원들이 꼼꼼하게 놀이기구 구석구석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다가오면서 가족, 지인간 모임이 또 다른 감염 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언제쯤이면 우리가 이런 걱정 없이 평화로운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을까요?
▶ '코로나 생지옥' 인도는 지금…"백신도 부족"
두 번째 사진볼까요?
"백신 접종이 마감됐습니다…."
최근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 인도에서는 시민들이 예방 접종을 위해 접종 센터를 찾았지만, 백신이 부족해 접종을 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연일 40만 명 안팎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인도는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인도에 있던 우리 교민들은 특별기를 타고 급히 귀국했지요.
정부는 오는 7일, 교민 200여명을 추가로 귀국시킬 예정입니다.
▶ 고개 숙인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전격 사퇴
마지막 사진입니다.
고개 숙여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는 남성,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모습입니다.
홍 회장은 자사 유제품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회장직 사퇴를 밝혔습니다.
홍 회장은 그러면서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못 박았는데요.
홍 회장이 물러나면서 남양유업 사태가 일단락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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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4 16: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