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재단 측은 제이홉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이홉은 "해외 아동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국내 아동 지원에 이어 해외 아동을 위한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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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4 17: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