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프로축구 대구FC의 외국인 공격수 에드가가 K리그1 13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에드가는 지난 1일 벌어진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한 골을 넣고 도움 한 개를 기록하며 대구의 4대2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에드가는 12라운드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MVP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총 6골을 주고받은 수원FC와 대구의 경기는 13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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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4 18: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