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학교 레슬링선수팀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3일) 이 학교 소속 레슬링 선수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4일)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까지 합숙 훈련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들과 함께 합숙 훈련을 한 나머지 11명은 일단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추후 확진 판정 우려가 있어 자가 격리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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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4 20: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