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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이혼소송 1년4개월 만에 법정 출석

2021-05-0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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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배우자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가정법원은 오늘(4일) 오후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변론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혼 소송 변론기일에는 대리인이 대신 출석할 수 있어 당사자가 나오지 않지만, 이날 최 회장은 법정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재판은 40분 만에 종료됐으며 최 회장과 양측 소송대리인은 재판 쟁점 등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법원을 빠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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