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의 육군 부대에서 7명 집단 감염이 확인되는 등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늘어났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해당 부대에서는 휴가 복귀 병사 1명이 예방적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고, 이어 같은 생활관에서 함께 격리됐던 병사 등 6명이 감염됐습니다.
오늘(4일)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802명이며, 이 중 57명은 치료 중이고 나머지는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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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4 21:57 송고